가상화폐

가상화폐가 제대로 일상생활에 뿌리를 내리려면 빠른 속도와 보안, 쉬운 대중적 사용법을 개발해야

단숨애 2022. 6. 1. 16:43

가상화폐가 제대로 일상생활에 뿌리를 내리려면  빠른 속도와 보안, 쉬운 대중적 사용법을 개발해야. 

지금 이순간에도 코인은 만들어지고 있고 스마트폰 채굴이 성행중인데 스마트폰 채굴이라는 코인들 거의 대다수가 스켐일 뿐이다. 20~30 개 중 하나 정도가 상장할 가능성이 있다. 상장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라는 법도 전혀 없다.

1. 가상화폐는 더욱 빠른 속도와 보안, 쉬운 대중적 사용법을 개발해야. 

2. 정부 개입으로 광범위한 쓰래기 집합소 사기꾼 코인들이 설치지 못하게 해야.

3. 비트코인은 금과 같은 저장용으로 가치는 인정되나 화폐의 가치는 없다. 거래 채결이 느리고 수수료가 너무 비싸서 대중화 될 수가 없다.( 카드 사용보다  빠르고 편리하며 수수료가 저렴해야 가상화폐는 정착한다)

 

4. 활용을 기치로 내건 이더리움도 현재는 거래 채결이 느리고 수수료가 비싸서 대중적인 활용에 한계가 있어서 세계적 일상 대중화는 안된다.

 

5. 그동안 많은 가상화폐들이 이 과제를 돌파하기 위해서 도전했고 진전은 있었으나 성공은 하지 못했다.

 

6. 현재 개발 중인 pi 파이 코인과, 사토시 BTCs 코인이 중차대한 성과를 낼지 기대를 해 본다.   

 

가상화폐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10년이 넘는 세월 가상화폐는 세인의 입에 오르내리길 악평과 의혹이 여전히 따라 다녔다. 이는 신기술 새로운 기술이 나오면 항상 그 과정은 거치기 마련이다.
앞으로도 계속 발전할 것이고 보완될 것이며 사람들에게 더욱 익숙하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해 본다.
그렇지만 현재의 실태는 어디에 처해 있으며 무엇을 개선해야 할까. 일반 사용자의 관점에서 점검해 볼까 한다.

가상화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세인이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단계는 아니라는 큰 약점이 있다. 어렵다는 것이다.

카드는 요즘 누구라도 쉽게 사용하고 쉽게 결재가 된다. 가상화폐가 모든 사람에게 사용되려면 그와 같이 카드 사용보다 더 편리하고 쉽게 진화를 해야만 할 것이나 지금은 그렇지 않다.
인터넷상의 결제를 해도 시간이 오래 걸리고 버벅댄다.
전송할 때나 받을 때도 많이 복잡하고 어려우며 약간의 실수만 해도 보내고 받는 거금을 날리고 만다.
주소가 잘못되면 다시 찾을 수가 없게 된다.
은행에서 전송 실수를 하면 나중에 다시 회수할 수 있지만, 가상화폐는 그렇지 않다.
다만 어렵지만 다른 사람의 손을 거치지 않고 주고받는 편리성이 있다지만 아직은 어렵고 위험하며 복잡한 것이 큰 흠이다.
대중화 되려면 어떤 방식으로든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

개발자들이 노력해서 누구나 쉽게 사용하면서도 보안이 완벽하게 되고 거래 수수료가 싸고 속도가 카드 결제보다 빠르게 해야 생활에 비로소 정착될 것이다.
아무튼, 비교해서 은행을 이용하고 카드사를 이용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싸고 빠르고 쉽다 해야 가상화폐의 문이 활짝 열리지. 그전에는 어디까지나 소수의 사용자 편이고 시험 단계일 뿐이다.

1세대 가상화폐 비트코인이고 2세대는 이더리움이다. 두 가상화폐를 뛰어넘겠다고 아바란체 솔라나 에이다 폴카닷 등 여러 코인이 도전하고 있고 속도를 많이 개선했으나 전반적으로 저장성에서는 비트코인을 넘지 못하고 활용성에서도 이더리움을 넘지 못하고 있다.
상당이 속도가 개선된 코인들이 많지만, 안정성 면에서 아직은 이더리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주소다.

앞으로 결국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양호한 코인이 선을 보일 것이라 기대를 한다.
전체적으로 보면 특별하게 쓰임세도 보이지 않고 약간 혼돈의 세계 같이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알아주는 거래소에 상장이 되지도 않았으면서, 뒷 전에서 에어드랍을 준다. 게임을 띄운다. NFT를 만든다. 토지를 분양한다는 코인들이 많다. 만드는 자의 신분도 드러나지 않고 개발을 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안팎으로 수많은 피해자를 양산할 조짐도 곳곳에 보인다.

그래서 각국 정부 개입은 불가피하다. 
조직화 체계화 되고 코인을 만드는 회사들이 상품화하려면 엄격한 심사도 받아야 하며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하면 구제와 처벌도 필요하다.
진정으로 탈중앙화가 되고 제대로 코인이 나온다면 별 큰 문제가 없겠지만, 사기성 코인들이 탈중앙화될 턱도 없고 속임수일 뿐이다. 

결국, 각국이 교류하면서 규제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그게 투자자들 처지에서는 더 안전하다.
처음에는 코인 시장이 출렁일 수도 있겠지만, 시장이 안정되면 오히려 믿고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게 되고 법정화 되면 다수의 기업과 금융회사들이 합법적으로 투자하므로 시장이 많이 안정되고 더욱 성장할 것으로 본다.
가상화폐 시장도 대기업이 뛰어들어야 생활화가 빠르고 제대로 성장할 것이다. 그러면 투자자들 처지에서는 손해날 것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