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의 기술 부족과 KYC 위험성과 문제점 비트코인은 수많은 컴퓨터가 암호를 풀어서 보안을 확보하고 거래를 승인하므로, 작업증명이라고 한다. 그러나 너무 속도가 느리고 수수료가 커서 사실상 대중화가 어렵고 따라서 화폐의 역할을 하기 어렵다. 단지 금과 같은 저장용으로 인정되고 있다. 그래서 나온 게 지분증명이다. 현재 대다수 코인은 지분증명으로 보안을 확보하고 코인거래를 승인한다. 그렇지만 이 역시 충분하게 빠르지 않다. 수수료도 만족스럽지 않다. 여기까지 정체되어 현재 가상화폐의 갈 길을 못 찾고 세계는 헤매고 있다고 봐야 한다. 이대로만 간다면 가상화폐는 대중과 멀어지고 실무적으로 쓰임세가 없어서 버려지게 될 것이다. 가상화폐가 대중화되려면 무엇보다 접근이 쉬워야 한다. 몇 개월을 공부하고 몇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