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습진과 한포진
손가락 사이에 물집이 생기거나 붉어지면서 심한 가려움증을 유발하면 흔히 주부습진이라고 한다. 이는 물을 많이 만지거나 할 때 자주 생기기 때문이다. 여름에 목욕할 때도 물을 통해서 생긴다.
또 고무장갑에 의한 알레르기로도 생기기도 한다.
한포진
주부습진과 또 유사한 증상의 한포진이 있다. 손바닥이나 손가락에 군데군데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심한 가려움증이 생긴다. 그리고 점차 범위가 넓어지면서 통증이 생기는 걸 한포진이라고 한다.
이럴 때 피부과에 가서 약을 쓰면 바로 잡히나? 그렇지만 한 달 이상을 약을 발라도 근본적으로 치료가 안 될 때가 있는데 이럴 때 효과적인 방법이 있다.
시중 약국에 흔하게 파는 상처에 바르는 약인 포비돈을 구입하여 바르고 그 위로 바세린을 도포 한다. 약도 약이지만 반드시 피부를 보호해야 근절이 되는 게 주부습진이다. 한포진도 피부가 약해서 생기는 질환이므로 바세린이 아주 효과적이다.
포비돈과 바세린을 활용하면 초기라면 3일 정도면 좋아진다.
하루에 두세 번 바르고 물을 쓸 때는 고무장갑이나 물이 안 들어가는 일회용 장갑을 끼면 된다.
만약 오래된 것이라면 상당기간 도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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